‘DC/TMD 활용 필요성’ 본격 논의

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 1회 학술집담회

언론사

입력 : 2019.09.09 11:01

서봉직 회장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는 출범 이후 첫 학술집담회를 지난 6일 열어 DC/TMD 활용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서봉직 회장(전북대교수)은 인사말에서 "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가 구강내과학의 학문적 기틀을 닦아나가는 데 기여하며, 교수협의회 회원들이 학문적 유연성을 가지면서 새로운 과학적 가치를 지향하고협동하여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대)가 '한국어판 DC/TMD의 임상적 유용성 및 활용'을 주제로 발제했다.

정진우 교수가 발제하고 있다.

턱관절장애 연구진단기준(RDC/TMD; Research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이 1992년 발표된 이후세계 여러 나라에서 해당 질환의 진단과 연구에 이용돼 왔다. 2014년에는 개정된 DC/TMD(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가 발표된 바 있다.

DC/TMD의 한국어판 작업을 지속해온 정진우 교수팀은현재 완료단계에있다고밝혔다. 정 교수는 그동안의 작업과정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임상적 적용을 전망했다.

이연희 교수(경희대)가 진행한 집담회 지정토론에서는 어규식 교수(경희대), 정재광 교수(경북대), 임현대 교수(원광대)가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였다.

패널들은 세계적으로 RDC/TMD에서 DC/TMD로 진단 기반이 이동하는 과정에 있다는 점에 동의하고, 턱관절 장애 진단의 이행 과정에서의 장단점에 관해의견을 개진했다.

주최 측은 "세계적인 연구, 임상, 그리고 학문적 흐름에 맞도록 우리나라 치의학 임상과 교육에서도 DC/TMD의 효과적 활용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논의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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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투데이 이슬기 기자 admin@dt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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