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생명과학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박차 가할 것”

미토이뮨테라퓨틱스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고순도 중간엽 줄기세포와 미토콘드리아 조절기술 접목

언론사

입력 : 2019.07.11 10:21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왼쪽)와 김순하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대표이사가 공동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CM생명과학)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왼쪽)와 김순하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대표이사가 공동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CM생명과학)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SCM생명과학과 미토이뮨테라퓨틱스가 손을 잡았다.

SCM생명과학과 미토이뮨테라퓨틱스는 10일 고순도 중간엽 줄기세포와 미토콘드리아 조절기술을 접목한 치료용 제품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고순도 중간엽 줄기세포(cMSC, clonal Mesenchymal Stem Cell) 기술과 미토콘드리아 조절기술(MIT 플랫폼)을 접목해 난치성·염증성질환 및 희귀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SCM생명과학 이병건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토이뮨의 미토콘드리아 조절 기술과 SCM의 고순도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토이뮨테라퓨틱스 김순하 대표이사는 “SCM생명과학 중간엽 줄기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을 통한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함에 있어, 미토이뮨의 MIT 플랫폼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SCM생명과학은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면역계 질환인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중증 급성 췌장염, 중증 아토피피부염, 중증 간경변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맞춤형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한독과 지분투자유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미토이뮨은 최근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으며, 염증성 질환 및 미토콘드리아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고 시장 잠재력이 큰 특발성폐섬유화증(IPF) 및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등의 미국 임상 2상을 추진하는 등 미토콘드리아 기반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박정식 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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