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나 소고기나 콜레스테롤 건강에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

언론사

입력 : 2019.06.10 08:32

▲흰 육류가 붉은 육류 정도로 콜레스테롤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흰 육류가 붉은 육류 정도로 콜레스테롤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닭고기 같은 흰 육류도 소고기와 돼지고기 혹은 양고기 같은 붉은 육류 같이 콜레스테롤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닭고기 같은 흰 육류가 소고기 같은 붉은 육류보다 콜레스테롤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9일 캘리포니아 소아병원 오클랜드리서치연구소 연구팀이 '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흰 육류가 붉은 육류 정도로 콜레스테롤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21-65세 연령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전체적으로 육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이전 생각했던 것 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훨씬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붉은 육류와 백색 육류를 먹는 것이 모두 동일한 정도의 식물 기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 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크게 높이고 이는 주로 LDL 콜레스테롤 입자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붉은 육류가 백색 육류 보다 혈중 콜레스테롤에 더 해로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했지만 포화지방도가 동일할 경우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은 붉은 육류나 백색 육류나 모두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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