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잘 꾸고 자다 격하게 움직인다면 '파킨슨병' 발병 위험 높아

언론사

입력 : 2019.03.07 08:22

▲ 렘수면장애수면행동장애(Rapid eye movement sleep behavior disorder)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 렘수면장애수면행동장애(Rapid eye movement sleep behavior disorder)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렘수면장애수면행동장애(Rapid eye movement sleep behavior disorder)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맥길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렘수면장애를 앓는 128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렘수면행동장애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예측케 하는 좋은 예측인자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렘수면행동장애는 야간 운동 활동과 합쳐져 생생하면서 가끔 공포스러운 꿈과 연관이 있다.

렘수면중 꿈을 꾸게 되는 바 수면시 인체는 효과적으로 근육이 마비상태를 유지한다.

하지만 렘수면행동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난폭한 팔다리 운동을 보이고 심지어는 꿈을 꾸는중 소리를 치곤 한다.

이 같은 일은 종종 매일 발생하기도 하지만 하룻밤새 여러번 생기기도 한다

12년간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중 73.5%에서 파킨슨병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이 같은 기간중 렘수면행동장와 연관된 움직임 이슈를 겪기 시작한 사람들이 파킨슨병이나 루이소체가 있는 치매 같은 파킨슨병 연관장애 발병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내 여러 센터에서 수행되 일반화할 수 있는 이번 연구결과 렘수면행동장애가 파킨슨병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강력한 예측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dopamine transporter imaging 라는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평가하는 일반적 방법에 비해 렘수면장애를 보는 것이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경제적이면서 쉬운 방법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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