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수질·토양 환경오염도 정밀 모니터링 실시

언론사

입력 : 2019.01.17 19:02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하천 및 토양 등에 대한 환경오염도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정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수질관리의 효과를 분석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군 환경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오염도 모니터링은 총 427개 지점을 대상으로 5개 분야로서, 하천 수질측정망, 지하수 수질측정망,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인 수질 3개 분야와 토양오염 실태조사,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인 토양 2개 분야이다.

하천 수질측정망은 황강, 남강 등 25개 하천 40개 지점을 대상으로 BOD, 총인 등 27개 항목을 매월 조사하며, 지하수 수질측정망은 100개 지점에 대하여 카드뮴, 질산성질소 등 21개 항목을 상·하반기 연 2회,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는 81개 지점에 대하여 총대장균군, 질산성질소 등 47개 항목을 2분기에 연 1회 조사할 계획이다.

토양오염 실태조사는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등 165개 지점을 대상으로 중금속, 페놀 등 23개 항목을 연 1회, 골프장 농약 잔류농약 검사는 41개 골프장에 대해 고독성 농약 등 28종을 상·하반기 연 2회 정밀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오염도 모니터링 결과 및 보고서는 환경오염이 발생한 지점에 대해 적절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료를 정기적으로 시·군에 제공하며, 환경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물 환경정보시스템 및 토양지하수 시스템에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최형섭 물환경연구부장은 “하천 수질 및 토양 오염에 대한 신속한 원인 규명, 지하수 오염과 확산에 대한 지속적 감시, 약수터의 위생학적 안전성 확보 및 골프장 농약에 의한 주변지역 환경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 * Copyright ⓒ 메디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기뉴스 의료계뉴스 최신뉴스
     
     
    의료행사전체보기+
    의료 건강 전문가를 위한 의료 건강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