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언론사

입력 : 2018.12.06 13:52

매일유업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1시 47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 대비 2900원(3.68%) 오른 8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증권 박애란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매일유업의 4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3321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마케팅비용이 투입된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4분기에는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매일유업 실적은 유업계 중 단연 돋보인다"며 "조제분유의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연간 영업이익은 2014년 최저치 288억원 이후 2017년 680억원, 2018년 765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과거 이익비중이 절대적이었던 조제분유 외에 컵커피, 유기농 등으로 수익 구조가 다변화된 결과"라며 "브랜드력이 확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적 안정성이 부각되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12개월 PER 9.7배인 현 주가는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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