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많이 먹으면 당뇨병 발병 위험 높아진다고?

언론사

입력 : 2018.10.14 13:12

▲    체내 유지방 생표지자 농도가 높은 사람들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 체내 유지방 생표지자 농도가 높은 사람들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유지방(dairy fat)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PLOS Medicine'지에 밝힌 6만3682명을 대상으로 한 총 12개국에서 진행된 16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시작 당시에는 참여자들 모두 당뇨병을 앓지 않았으나 20년 이상 지속된 연구기간중 1만5158명 에서 당뇨병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체내 유지방 생표지자 농도가 높은 사람들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체내 유지방 생표지자 농도가 가장 높은 사람에 비해 가장 높은 사람들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3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추가 연구를 통해 유지방 섭취가 어떻게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지를 규명할 필요는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적어도 유지방 섭취가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지는 않음이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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