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병원 등 조직형 보험사기 집중 신고기간 운영 및 근절캠페인 전개

언론사

입력 : 2018.10.14 12:32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공·민영 보험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사무장병원 등의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응하고 경찰청의 보험사기 특별단속(2018년 8월 1일~12월 31일)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보험사기혐의자에 대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근절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최근의 보험사기는국민건강보험과 연계되어 민영보험 물론 공영보험(건강보험) 재정까지 악화시키고 있다. 특히, 영리 목적의 사무장병원은 허위(과다)입원 등 과잉진료를 부추겨 공·민영 보험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에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병원관계자 및 보험설계사 등이 연루된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방법으로 보험사기로 인한 폐해 및 근절 필요성을 국민들께 바로 알릴 예정이다.

이에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보험사기 집중 신고기간 운영과 보험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험사기 집중 신고기간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신고대상은 사무장병원이 연루된 보험사기, 병원관계자 및 보험설계사 등이 개입된 조직형 보험사기 행위이다.

또한 라디오 광고 및 홍보물을 배포 등 보험사기 근절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보험사기는 일반범죄와는 달리 조직적․계획적이며 은밀하게 진행되므로, 근절을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며 "병원관계자나 보험설계사 등으로부터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솔깃한 제안(금전적 이익제공, 무료진료․수술 등)을 받거나 특히, 허위 진료확인서 발급에 협조하는 의료인을 목격하는 등 특정병원이 사무장병원으로 의심된다면, 금융감독원 또는 보험회사에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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