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옵디보' 폐암 말기 임상시험 실패

언론사

입력 : 2018.10.14 10:11

BMS사의 항암제인 옵디보(Opdivo)가 항암화학치료 후 재발한 특정 폐암을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말기 임상시험에서 주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

13일 BMS사가 밝힌 말기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항암화학치료만 받은 환자와 비교시 옵디보를 병행 사용하는 것이 소세포성폐암이라는 침습적인 폐암을 앓는 환자에서 생존율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옵디보는 이미 피부암과 폐암을 포함한 일부 암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이다.

한편 이에 앞서 두 달 가량 전 FDA는 두 번의 이전 치료 후에도 진행한 폐암을 앓는 환자에서 옵디보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MSD사의 키트루다와 경쟁하고 있는 옵디보는 올 2분기에만 16억3000만 달러의 판매고를 올린 반면 키트루다는 16억7000만 달러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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