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경기방어주…음식료株 낙폭 확대

언론사

입력 : 2018.10.11 14:42

경기방어주가 사라졌다. 최근 주가 변동이 심해지면서 음식료 업종이 낙폭이 커졌기 때문이다.

11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식품업종인 SPC삼립은 전 거래일 대비 2.75% 하락한 12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거래일 째 하락세다.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2.61% 떨어진 67만 1000원에 위치해 있다. 이미 7거래일째 약세다.

음료 업종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0월 2만7200원의 주가 이래로 현재 1만5700원을 가리키고 있다. 1년간 40%가 넘는 주가가 하락했다.

음식료 업종은 거시경제 변수에 민감하지 않는 경기방어주로 불리고 있다.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낙폭을 보이며 주가하락을 저지하는 업종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음식료주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됐고 외국인 물량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원가 상승 및 수출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꼽아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하고 있다.

대신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3분기 음식료 업정 합산 영업이익을 -5.5%로 하양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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