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산업재해 예방 위해 안전점검 실시

고용부, 추석 연휴 직전 및 직후 노ㆍ사 합동 안전점검 시행 및 기술지원

언론사

입력 : 2018.09.16 14:02

고용노동부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재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연휴 직전인 17일부터 21일과 직후인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노ㆍ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안전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지방관서 및 안전보건공단이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전후에는 생산설비의 일시적인 가동중지 및 재가동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 안전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건설현장의 경우 최근 지속된 폭염 및 집중호우 등으로 지연된 공기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할 우려가 높아 공기가 안전에 우선되지 않도록 적정공기를 준수하는 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섬유제품, 목재 및 나무제품,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화학 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전자 부품ㆍ컴퓨터ㆍ영상ㆍ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 화재ㆍ폭발 위험 5대 업종 등 1만2000여 개소는 노ㆍ사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 후 자율개선조치 하고, 조치결과를 고용노동부로 제출해 사업장의 안전보건조치 이행여부를 확인받게 된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에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상황담당자를 지정하고, 위험상황신고실을 운영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전국적인 비상대응체제를 구축ㆍ운영한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는 안전의식이 느슨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사업장 전반의 안전을 재점검하고,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약해진 지반의 붕괴위험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추석 연휴 전후 노ㆍ사가 합심해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lhs7830@mdtoday.co.kr

  • * Copyright ⓒ 메디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기뉴스 의료계뉴스 최신뉴스
     
     
    의료행사전체보기+
    의료 건강 전문가를 위한 의료 건강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