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사회, "유성구 현충원 일대 의료관광 특구로 개발해야"

현충원과 수통골 연계한 의료관광 특구 개발해야

언론사

입력 : 2018.09.16 08:31

대전시의사회가 유성구 현충원 일대에 체류형 의료관광 특구로 개발해야한다고 제안했다.

14일 대정시의사회는 "유성구에서 추진 중인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에 대하여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며 "현충원과 수통골을 연계한 의료관광 특구로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종시에는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대통령기록관, 수목원 등의 다양한 테마형 관광지가 늘어가고 있는 데 비하여 대전을 대표할만한 관광상품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전을 방문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대전방문 후 관광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고 병원체류보다는 호텔 등의 숙박을 원하는 경우가 많으며 안전한 휴식을 필요로 한다"며 "유성온천만으로는 대전 방문을 유도할 수 없으며 특히 간병을 위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전했다.

이에 "매년 300만명 이상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현충원 일대를 효과적으로 개발하여 외국인은 물론 국내의 방문객도 유치할 수 있는 체류형 의료관광 특구로 개발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현충원과 수통골을 연계한 특구개발은 동학사로 이탈하는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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