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장염 증상으로 수액 주사 맞은 50대女 사망

언론사

입력 : 2018.09.14 14:51

인천 한 개인병원에서 장염 증상으로 수액 주사를 맞은 50대 여성이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모 개인병원에서 수액 주사를 맞은 A(54·여)씨가 심정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신고 약 20분 만인 오후 6시 42분께 사망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당일 오후 5시 50분께 장염 증상으로 개인병원을 찾아 항생제와 위장약을 섞은 수액 주사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국과수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의사와 간호사 등 병원 관계자를 소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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