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수출도약 중견기업 20개사 선정…일동제약ㆍ펜믹스 등 포함

내수시장 위주 기업 선정 확대로 내수형 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

언론사

입력 : 2018.08.13 07:11

정부가 수출도약 중견기업 20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을 약속했다. 제약사로는 일동제약, 펜믹스 등이 포함됐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하반기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지원대상 20개 사를 선정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4월 1차에서 79개사가 선정된 바 있고, 추가로 20개 사가 선정 총 99개의 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에서는 보다 많은 중견기업을 수출기업화해 우리 수출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5% 미만이고, 내수시장 위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을 다수 선정했다.

이에 일동제약은 최첨단의 연구소 설비를 기반으로 내성균, 악성종양, 알츠하이머, 비만, 노화 등을 표적으로 다수의 신약 출시한 점과 세계 30여 개국에 완제 및 원료 의약품 수출, 해외 주요 13개의 제휴사와 교류를 맺어 해외시작 개척 등을 특징을 가졌다.

펜믹스는 CDMO 전문 제약기업으로 페니실린, 주사제 특화, 슈퍼항생제, 항진균제 등 30여개 신약, 제네릭 의약품 파이프라인 구축, 미국 및 유럽 등 선진 제약시장 진출을 목표로 파너사들의 맞춤형 개발 제조 서비스제공 등이 인정됐다.

이에 정부는 이들이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방침이다. 또한 향후에도 보다 많은 중견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 등 수출 인프라를 강화한다.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우리 경제의 수출 저변 강화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며 “산업부는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마케팅, 기술개발, 금융 지원 등현재 44%인 수출 중견기업 비중을 ‘22년까지 50%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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