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발사르탄 제약사 향후 조치 관련 의견 청취

“최대한 빠르게 구체적인 계획 마련할 계획”

언론사

입력 : 2018.08.13 07:02

보건당국이 발사르탄 논란과 관련된 업체 관계자들을 소집해 향후 조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 불순물이 검출된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한 제약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문제가 된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한 기업들의 향후 조치에 대해 기업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날 강제 회수, 판매중지 의약품의 판매재개 등 향후 조치와 관련해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고, 이를 검토해 빠른 시일 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자리는 해당 업체들의 향후 조치에 대해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직까지 회수조치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았다”며 “최대한 빠르게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대봉엘에스가 제조한 일부 발사르탄 제품에서 NDMA 잠정 관리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했고, 해당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 완제의약품 22개사, 59개 품목에 대해서 잠정 판매중지 및 처방을 제한하도록 조치했다.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woojin180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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