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부담’ CJ프레시웨이, 3만원선 턱걸이

언론사

입력 : 2018.08.12 21:22

CJ프레시웨이가 올 2분기 매출 성장에도 최저임금 인상 부담에 판관비 증가가 더해지면서 수익성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주가는 3만원선을 간신히 턱걸이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13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으며 컨센서스를 10.6% 하회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286억3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2억9800만원으로 52.5% 감소했다.

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부문별로 견조한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지만 최저임금 인상 부담 에 판관비 증가가 더해지며 수익성 하락을 피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부문별 매출액 성장요인이 수주에 기반했기 때문에 하반기까지 지속성이 있다는 점은 긍정적 이지만 인건비/물류비 증가 역시 동행하므로 영업이익 성장 전환에 대한 가시성은 아직 낮다”고 바라봤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10일 3만1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새해 첫 날 4만원에 육박하던 주가는 8개월여 만에 21.7% 뚝 떨어지며 3만원선을 맴돌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 * Copyright ⓒ 메디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기뉴스 의료계뉴스 최신뉴스
     
     
    의료행사전체보기+
    의료 건강 전문가를 위한 의료 건강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