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이즈, 中에 체외진단 다중지표 키트 핵심기술 특허 등록

생체분자 분석에 이용, 암 조기 발견 및 정밀검사 가능

언론사

입력 : 2018.06.15 06:51

▲체외진단 다중지표검사 키트 압타싸인 (사진=바이오이즈 제공)
▲체외진단 다중지표검사 키트 압타싸인 (사진=바이오이즈 제공)


정밀의료기업 바이오이즈가 체외진단을 위한 핵심기술에 대한 중국 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둘 이상의 생체분자들로 구성된 생체시료에 있는 생체분자들과 분석단일가닥핵산의 결합정보 생성을 위한 기준물질 및 핵산칩, 이들의 제조방법, 이를 이용한 생체분자 분석방법에 관한 것이다. 기준물질 및 핵산칩은 생체분자들의 생물학적 의미를 분석하는데 사용된다. 약물 반응성 예측 등 보다 정밀한 의학적 분석도 가능하다.

이번 중국 특허등록 기술은 압타머(Aptamer)를 기반으로 한 압타싸인(AptaSign)에 적용된 원천기술로, 압타싸인은 바이오이즈의 독점 기술인 압타디엑스(AptaDxTM)프로그램을 사용해 암 및 만성질환의 각 단계를 예측해 조기 발견 및 정밀검사가 가능한 체외진단 다중지표검사(IVDMIA) 키트다.

이를 이용해 폐암, 유방암, 흑색종, 간암, 위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등의 8대 암과 루게릭, 알츠하이머 등의 신경질환 및 심혈관 질환을 예측·진단할 수 있다. 현재 바이오이즈는 압타싸인의 임상시험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전남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등과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바이오이즈 김성천 대표는 “중국의 체외진단 시장은 연평균 10~15%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성장성이 우수한 시장이다. 이번 압타싸인의 핵심 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등록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서비스 및 진단 제품 판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중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각국에 국내 정밀의료기술 분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특허는 미국, 일본, 유럽, 인도, 캐나다 등에서도 출원된 상태이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jyjthefak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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