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슈펙트’, 기능성 완치 가능성 확인,

아일랜드학회서 임상 3상 36개월 결과 구두 발표

언론사

입력 : 2018.06.14 16:21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사진)`의 임상결과를 아일랜드 학회에서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일양 슈펙트 사진
일양 슈펙트 사진

지난 6월 11일~13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2nd Edition of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nical Oncology and Molecular Diagnostics'에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도영록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슈펙트 3상 36개월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2017년 9월 포르투갈에서 열린 ESH(European School of Hematology)에서 `슈펙트 3상의 24개월 결과`를 발표한 도영록 교수를 아일랜드 학회 측에서 직접 초청해 이뤄졌다.

도영록 교수는 `슈펙트에 초첨을 맞춘 현 CML치료제 현황` 발표에서 "최근 `CML 치료`는 약물을 중단해도 재발 없이 약효가 지속되도록 `깊은 분자유전학적반응`에 도달하는 `기능적 완치(Treatment Free Remission)`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도 교수는 `기능적 완치`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를 설명하며, "슈펙트도 36개월 동안 장기 추적한 환자 사례에서 깊고 빠른 초기 치료 반응률을 획득함으로써 `기능적 완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하고 "슈펙트 3상의 48개월 결과 분석이 완료돼 올해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학신문 의학신문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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