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식자재 운송업체 특혜 의혹

언론사

입력 : 2018.04.15 09:11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물류 운송업체 특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비정상적인 계약방식으로 식자재 운송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해 초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식자재를 농가에서 광주시의 중앙물류센터로 배송을 맡을 업체로 A업체를 선정했다.

그런데 기존에 중앙물류 배송업체를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했던 것과는 달리 A업체는 수의계약 방식으로 선정됐다. A업체는 진흥원의 식자재 공급대행을 맡아온 곳이다.

경찰은 진흥원이 예전과 달리 수의계약으로 업체를 선정한 점과 이 과정에 경기도 농정해양국 관계자들의 압력이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해 진흥원은 물론 농정해양국 관계자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는 등 폭넓게 수사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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