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조민기 카톡 멘트 인용 광고 '논란'

해당 영상 삭제…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려

언론사

입력 : 2018.03.13 10:41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광고에 배우 조민기와 성희롱 피해자의 카카오톡 멘트를 사용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배스킨라빈스 코리아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의 광고영상에서 ‘내적댄스 폭발할 때 #너무_많이_흥분 #몹시_위험’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이 문구는 지난달 27일 배우 조민기와 성희롱 피해자의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등장한 용어로 알려져 있다.

해당 광고 영상이 공개되자 배스킨라빈스를 향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고, 이에 배스킨라빈스 측은 논란이 된 광고 영상을 삭제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 콘텐츠에 적절치 못한 단어들이 포함 된 것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고 게시해 상처를 드리고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이번 일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체적인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yyjj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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