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전설로 만들 것"

제 21대 병원장 김용식 교수 취임

언론사

입력 : 2017.09.13 20:11

 
제22대 서울성모병원장으로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취임했다.
제22대 서울성모병원장으로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취임했다.

 
▲ 제21대 서울성모병원장으로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취임했다.

서울성모병원 김용식 신임 병원장의 의욕 넘치는 취임사가 주목을 끌고 있다.

김 원장은 13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전설은 경쟁자와 경쟁하지 않고 창조하는 것"이라며 창조를 통한 변화의 중심에 설 것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진화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가가는 진료 이념을 바탕으로 가정간호를 시행해왔고, 앞으로는 가정주치의 제도를 정책시키겠다고 피력했다.

또 리드하는 최첨단 스마트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병원 운영 시스템과 진료시스템에서도 IT 기술을 도입해 동분야의 리더가 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그 일환으로 현재 BMT(골수이식)센터, 안센터와 같은 주요 특화 센터를 암질환, 만성질환 등으로 더 확대할 뜻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세계를 리드하는 첨단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글로별 경쟁시대에서 한국내 병원과 더이상 경쟁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앞으로는 세계적인 대학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진화하기 위해서는 도전이 필요하다. 불가능한 도전은 없다"면서 "이러한 도전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자신은 명령을 하는 최고경영자가 아닌 직원 구성원의 대표자로 봐달라"면서 "계주로 따지면 바통을 들고 있는 한 구성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희생과 헌신으로 병원을 이끌어주신 승기배 병원장께 감사한 뜻을 전한다. 숭고한 뜻을 받들어 최고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참석한 내과 인사와 임직원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메디칼업저버 박상준 기자 sj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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