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슬립센스' 출시 언제쯤

2015년 독일서 소개된 후 여전히 출시 연기 중

언론사

입력 : 2017.06.18 08:41

최근 독일에서 열린 IFA 2015에서 삼성은 IOT의 첫 걸음으로 슬립센스를 내놓았다.

삼성의 사물인터넷 첫 제품인 슬립센스는 수면 상태에 따라 에어컨·전구 등 다른 기기의 작동을 조절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하며 두께는 1㎝ 정도의 원반형 센서이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설치하여 블루투스로 연결한 뒤 침대 매트리스 아래에다 놔두기만 하면 수면 상태를 측정해 준다.

또한 잠든 이후 사용자의 호흡·맥박 등을 센서에 전달하여 본인의 수면 상태를 분석 후 하버드 의대의 자료를 기반으로 각자의 수면 패턴에 따른 맞춤형 조언도 해 줄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상태도 확인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사실 2015년 내에 한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계속 출시가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슬립센스에 대해 “아직 출시 미정이며, 과거 전시회에서 소개된 스펙, 기능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외에도 SK, KT 등 최근 많은 통신업체들이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위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러나 슬립센스와 같이 사람의 건강 상태에 맞춰 사물의 작동이 조절되는 정도의 제품 출시는 되지 않은 상태이다.


메디컬투데이 오수빈 기자 others11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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