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오일, 버터·돼지고기 기름보다 해롭다

언론사

입력 : 2017.06.17 07:51

▲코코넛 오일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는 포화지방으로 둘러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코코넛 오일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는 포화지방으로 둘러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코코넛 오일이 우지(BEEF FAT)나 버터 만큼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미심장학회가 밝힌 권고 기준 업데이트에 의하면 코코넛 오일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는 포화지방으로 둘러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넛 오일은 흔히 건강에 이로운 음식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코코넛 오일에 든 지방이 다른 포화지방보다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심장학회는 이를 지지할 만한 어떤 양질의 연구결과도 없다라고 17일 밝혔다.

심장학회는 코코넛 오일 속에 든 지방의 82%가 포화지방으로 각각 63%, 50%, 39% 함량인 버터, 우지, 돼지고기 기름 보다 더 많이 들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포화지방 같이 코코넛 오일 속에 든 포화지방도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학회는 코코넛 오일속에 든 지방 혼합물이 건강한 옵션이라고 일부에서 주장하지만 이를 입증할만한 양질의 연구결과는 없다라고 단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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