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나빠지는 아이들, 눈 성장에 도움되는 시력관리 훈련 필수

건강을 위해 맑아지는 시간

미아체한의원/송준호 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 근시 환자가 2002년 이후 8년간 58.4% 증가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시력 문제로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초등학생이 40%에 육박한다고 한다. 해가 갈수록 초등학생 아이들의 안경 착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 비해 TV나 스마트폰 등 시력 저하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적 요인에 많이 노출되면서 근시, 난시 등의 시력 문제가 발생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근시란 멀리 있는 사물이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보통 근시를 알게 되는 때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다. 학교에서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않게 되면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이전 6~7세까지의 시력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으로 눈의 이상 여부를 체크할 뿐이다. 시력은 그 이후가 되어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눈 또한 성장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입학 후 아이가 먼 곳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 근시일 가능성이 높다. 근시 진단이 될 경우 안경을 써야 하는데, 소아, 어린이 때부터 근시를 예방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이 성장할 때는 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얼마나 빨리 발견하느냐에 따라 그 치료 성과가 달라진다.

아이가 사물을 볼 때 눈을 가늘게 뜨거나, 인식하기 쉬운 글자임에도 흐리게 보인다고 하거나, 눈을 자주 비비고 깜빡이며 무언가를 볼 때 집중력이 떨어지면 근시일 가능성이 높다. 보통 어린이 근시는 성인까지는 이어지며, 방치할 경우 대부분 시력이 계속 저하된다.

아이들의 시력저하 주요 원인은 TV 시청과 스마트폰,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이다. 이 경우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근이 지나치게 수축이 되어 실제 시력보다 인지하는 시력이 더 나쁘게 보일 수 있다.

근시가 되면 굴절 이상이 생겨 초점이 망막보다 앞에 맺히고, 이로 인해 물체가 흐리게 보인다. 유전적 요인도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보다는 생활습관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아이들의 습관 관리와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이 시력 관리를 위해서는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시력을 검사를 통해 현재 맞는 도수의 안경을 착용하여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가능하면 시력 개선을 위해 시력 훈련 운동을 함께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이들의 시력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알고 시력 관리 훈련, 생활습관 개선, 영양소 섭취 등을 통한 관리를 해주면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 미아체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시력관리를 위해 시력훈련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눈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한약 및 침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

아이들의 시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스마트폰 사용을 너무 많이 보지하지 않도록 교육시키고,독서는 일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또 눈 운동을 습관화 해야 한다. 눈에 좋은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필요하다.

/기고자 :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맑아지는 시간

닥터쏭이 들려주는 맑고 건강한 한방 이야기

현) 미아체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 동서신의학 대학원
대한 한방비만학회 회원
대한 한방피부미용학회 회원
대한 한의사협회 정회원
대한 강남구한의사 협회 정회원
대한 한방 내과학회 정회원
대한 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 약침학회 정회원
대한 홍채학회 정회원
대한 매선학회 정회원
대한 추나학회 정회원
하이닥 건강 상담의 선정
2011~12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2년 연속 안질환 한방분야 대상 수상
2013년 국회후원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수상
SBS 생방송 투데이 <소아비만>편 출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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