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생각을 바꿔야 벗어날 수 있다

박윤찬원장의 '슬림하고 건강한 몸 이야기'

서울슬림외과/박윤찬 원장

대부분 비만이라 하면 식욕을 참지 못한 의지가 약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외형적으로 부끄러운 것으로 생각하는데 비만은 국제 보건 기구(WHO)에서도 질병이라고 정의할 만큼 건강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더러 이런 비만을 단순히 외모의 문제가 아닌 건강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더라도 건강하게 감량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인터넷상의 수많은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자꾸만 생겨나는 걸 보면 말이다.

필자의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지난 다이어트 경험담을 들어보면 세상에 있는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모두 해본 경우들로 "위밴드 수술이 마지막이다"라며 찾아온다.
그저 남들이 해서 효과를 봤다는 말만으로 덜컥 자신의 몸에 실험을 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없다.
특히나 고도비만의 경우 단순히 다이어트 식품을 먹거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그러니까 일반 비만, 과체중의 경우에서 많이 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일은 너무 힘든 일이다.

감량해야 할 체중이 많은데 식단을 짜고, 운동 프로그램을 짜서 꾸준히 장기적으로 해나가는 일이 그들에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고도비만인들은 이미 일반인들과는 다른 몸 상태를 갖게 되었으므로, 일반 다이어트 방법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것은 장기적인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 그래서 고도비만의 경우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다고 모든 의사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선 고도비만의 경우 자신의 상태를 부끄러운 외형적인 문제로 인식하기보다는 비만 관련 합병증(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지방간, 수면 무호흡증, 불임, 생리불순 등)에 노출되어 있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건강을 되찾는다는 생각으로 체중감량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런 고도비만을 치료할 수 있는 외과적 수술에는 위밴드 수술, 위 절제 수술, 위우회 수술이 있는데 그중 위밴드 수술은 우리 몸의 해부학적 구조를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위의 최상부에 장착한 밴드를 통해 먹는 음식 양을 조절하여 체중을 감량시키는 원리이다.
이러한 위밴드 수술은 이미 40년 가까이 수많은 고도비만인들의 건강을 되찾아 주었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었다.

/기고자 : 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박윤찬원장의 '슬림하고 건강한 몸 이야기'

최근 성인 3명중 1명이 비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특히 몇 년 전만 해도 서양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도 비만 환자가 국내에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이 이 분야의 전문가로써 '건강하고 슬림한 몸'을 유지하는 법을 제안합니다.

199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2002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과정 수료 (의학석사)
2006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 과정 수료 (의학박사)
1997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전공의 과정 수료 (외과 전문의)
2000-2002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전임의, 임상강사
2002-2009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및 외과 과장
2008-2009 미국 UPMC (University of Pittsburgh Medical Center) 외과 교환 교수 – 고도비만수술 및 “Life After Weight Loss Program(체중감량후 관리 프로그램)” 연수
2008-2009 미국 Hurwitz Center for Plastic Surgery 연수 - Aesthetic and Body Contouring Fellow
2010 호주 Monash University, Center for Obesity Research and Education – 랩밴드 수술 연수
전 예다인외과 원장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자문의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성형외과 자문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학회활동
대한 의사 협회 정회원
대한 외과 학회 정회원
국제 비만대사수술학회(IFSO) 회원
미국 비만대사수술학회(ASMBS) 회원
대한 비만대사수술학회 학술위원
대한 복강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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