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보형물 가슴성형의 시대가 열리다

성형에 대한 BOM의 또 다른 생각

봄성형외과/박장우 원장

종전까지 여성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기준이 얼굴이었다면 최근 몇 년 사이 볼륨 있는 몸매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 시작했다. 더욱이 올해는 가슴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패션과 함께 콜라병 몸매, 반전몸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가슴라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동양여성의 특성상 그것도 마른 체형의 여성이 볼륨 있는 가슴을 갖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에 가슴성형으로 자신감과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크기에만 집중하던 종전과 달리 자신의 몸에 어울리는 적절한 크기와 모양의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물방울 가슴성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실례로 물방울 가슴성형 누적수술 100례 돌파를 들 수 있다. 물방울 보형물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2월 9일, 봄성형외과는 물방울 보형물을 이용한 첫 수술에 성공했고, 6개월여 만인 8월 27일 누적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이는 과거 원형 보형물을 가지고 물방울 모양을 디자인하던 방법을 벗어나 2월 도입된 물방울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만의 집계로 물방울 보형물에 대한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갓난아이의 백일잔치는 아기가 출생하여 100일이 되도록 건강히 잘 자라는 것을 기념하고, 일가친척에게 인사시키며 아이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한 잔치라고 한다. 물방울 가슴성형 100례 또한 갓난아이 백일잔치와 같이 기쁜 일이며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 첫째로, 진정한 의미의 물방울 가슴성형 시대가 활짝 열렸다는 점이다. 그동안의 물방울 가슴성형은 원형(round) 보형물을 사용해 물방울 모양에 가깝게 결과를 만들어내는 수술이었다면 물방울 모양 보형물의 사용은 진정한 의미의 물방울 가슴성형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둘째로, 자연스러운 모양의 가슴성형이 가능해졌다. 수술 후의 가슴 모양은 사용된 보형물의 모양에 의존하게 된다. 즉,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볼륨이 풍만해지는 여성의 가슴과 가장 흡사한 형태의 물방울 보형물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형태의 가슴을 연출 할 수 있게 되었다.

셋째로, 맞춤형 설계를 통한 가슴성형이 가능해졌다. 황금비율 계측 시스템을 통해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물방울 보형물은 기존에 사용되던 원형 보형물에 비해 유방 내 뜨는 공간이 적어 보형물의 위치 변형이나 주름 형성,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이 적다. 또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가슴 크기와 모양 및 치수를 정확히 맞출 수 있어 부작용과 변형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수 있게 되었다.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혹은 자신감을 찾기 위해 가슴성형을 선택하는 여성이 해마다 늘고 있다. 가슴성형에 있어서 자연스러움의 차이는 보형물에 따라 크게 좌우한다. 그러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시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의료인을 찾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즉, 가슴성형을 통해 자신이 원했던 가슴 모양과 자연스러움을 얻길 원한다면 수술 전에 자신에게 맞는 가슴의 크기와 모양, 보형물의 종류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지닌 성형외과에서 충분한 상담을 받은 뒤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고자 : 봄성형외과 박장우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성형에 대한 BOM의 또 다른 생각

성형외과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을 품고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성형이 단순히 미용의 목적이 아닌 올바른 미용 성형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순천향대학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순천향대학병원 임상교수 역임
압구정 서울 성형외과 원장
대한성형외과 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 정회원
대한 성형외과 개원의협의회 정회원
대한 두개안면학회 정회원
국제성형외과 학회 정회원
순천향 대학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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