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통증이 생길 때

수지침특강

고려수지침요법학회/유태우 학회장

 

잔일을 많이 하거나 컴퓨터 등 손자가업을 할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의 하나가 손목의 통증이다. 완관절의 통증은 심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고통스럽고 치료가 잘 안된다. 염좌류머티즘터널(tunnel)증후군신경통근육통 등의 질환에서 나타나나, 초기에 치료하면 곧 좋아진다. 완관절 통증은 수지침요법 기구 중 수지전자빔을 이용한다. 제일 아픈 위치를 찾아서 이곳에 직접 서암봉 금색 1호를 계속 붙여준다. 저녁에 붙였다가 이튿날 아침에 떼어낸다. 만성 통증일 때는 이를 매일 반복한다. 또 하루에 한 번씩 수지전자빔의 (-)도자를 제일 아픈 부위에 30초 정도 댄다. 수지전자빔은 무통 간접자극이여서 편리하다. 이렇게 하면 웬만한 통증은 다 없어진다. 그러나 만성통증은 장기간의 시술이 필요하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으면 D3, H3, L3, C9, K10, G11 부위를 꼭 눌러서 제일 아픈 상응점을 찾는다. 이곳에 신수지침이나 금수지침을 찌른 다음, T봉이나 서암봉을 붙여준다. 이를 매일 반복하고 B18〜24까지의 상응점에도 동일하게 자극을 준다. 손목 상응부는 항상 넷째손가락만 이용하고, 손목이 아픈 쪽의 손을 이용한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지침특강

고려수지침요법학회 유태우회장이 진행하는 전통 수지침 요법 강좌

유태우 : 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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