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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혈액이 맑아야 건강합니다.

더맑은 클리닉/박민선 대표원장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는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의 직 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건강을 해치는 부신피질호르몬이다. 심한 운동이나 과로와 같은 육체적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잇으면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한 방어 수단으로 우리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배출한다. 콜티솔 (부신피질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은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

 

코티솔이 높으면;

  1.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효과를 상쇄하는 작용을 하여 당뇨를 유발하거나, 이미 당뇨가 있는 사람에서 혈당 조절을 방해한다.
  2. 콜라겐의 분해를 촉진하므로 피부가 약해진다.
  3. 위산분비를 촉진해서 위궤양 위험이 높다.
  4. 체 내 수분과 염분을 축적해서 부종이 쉽게 생긴다.
  5. 면역반응을 방해해서 감기, 독감, 폐렴 등 감염성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6. 골격 생성을 느리게 하므로 골다공증 위험이 높다.
  7. 호르몬 균형을 교란하고,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다.

콜티솔이 증가하는 경우

  1. 카페인 섭취
  2. 수면부족
  3. 심한 운동
  4. 장거리 여행
  5. 유전적요인
  6. 피임약 복용
  7. 정신적인 스트레스

콜티솔을 감소시키는 방법

  1. 코티솔이 높으면 세포에서 마그네슘 소모가 많아지므로 마그네슘 섭취가 필요하다
  2. 오메가 3는 세포의 염증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3. 성생활
  4. 크게 웃는 것
  5. 콩추출물
  6. 비타민 C
  7. 홍차나 보이차 등 발효차

콜티솔 증가가 의심되는 자각증상: 3가지 이상이면 검사 필요

  1.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2.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산다
  3. 먹는 양은 적은데 체중이 계속 늘어난다
  4. 단음식이 땡긴다
  5. 얼굴이나 등에 여드름이 생긴다.

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이 있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높은가를 확인한 후 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의 효과가 높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혈액이 맑아야 건강합니다.

박민선원장과 함께 알아보는 활성산소이야기

더맑은 클리닉 /박민선 대표원장
1983 이화여자대학 의과대학 졸업: 의학사
1986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 의학석사
1995 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 대학원 졸업 : 의학박사
순천향대학 의과대학 신장내과 교수 역임
박스터 아시아태평양 의학고문 역임
박민선내과 원장 역임
현 더맑은 클리닉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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