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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일 기술, 성공적 집도 케이스 ‘세계적 수준’

천현철 원장의 <오팔청춘 눈건강>

밝은눈안과 강남/천현철 대표원장

지난 11월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가 주최한 ‘코리아 스마일포럼 2024’가 서울에서 성료됐다. 이 포럼은 자이스의 레이저 시력 교정술 스마일(ZEISS SMILE??, ZEISS SMILE?? pro)이 글로벌 수술 1000만 안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스마일은 자이스의 시력교정술 '스마일라식'과 '스마일프로'를 포함하여 일컫는 말이다. 각막 표면을 투과하는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 내부에서 교정을 하는 수술이다. 기존 수술과 달리, 2mm 내외 크기의 극미세 절개창으로 수술을 마무리하여 지각 신경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는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나 각막혼탁, 원추각막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통증과 회복 면에서도 유리함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스마일은 지난해 전 세계 누적 수술 건수 1000만 안을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 최초로 스마일라식 장비를 도입한 국가로, 지난 2012년에 스마일라식이 국내 도입된 이래 2022년에 국내 수술 100만 안을 달성했다. 결과적으로, 전 세계 1000만 케이스 중 150만 케이스가 한국에서 시행된 것이다.

국내 스마일 기술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상태다. 이를 보여주듯, 매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스마일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스마일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본원은 외국인 환자들의 안정적인 수술 결과 데이터를 발표를 통해 한국 스마일의 안정성과 교정 효과가 전 세계 누구나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 본원은 스마일 수술을 11만 건 이상 진행했는데, 전 세계 100명 중 1명이 스마일 수술을 받은 안과인 셈이다.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수술 설계와 의료진의 경험이다. 이 점에서 한국은 가장 경쟁력 있는 시력교정술, 특히 스마일 기술력을 갖추며 선명한 시력을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한국은 비쥬맥스 800으로 진행되는 스마일프로 또한 성공적으로 집도하며 안정적인 데이터를 쌓아나가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전 세계 스마일 기술을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천현철 원장의 <오팔청춘 눈건강>

삶이 새로워지는 눈건강 이야기

밝은눈안과 강남 /천현철 대표원장
현)밝은눈안과 강남 교보타워 대표원장
전)BGN밝은눈안과 부산 대표원장
국군 대전병원 안과과장
안과전문의
ICL/SMILE 인정의
대한안과학회(KOS)정회원
미국안과학회(AAO)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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