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허리통증은 흔하게 나타난다. 장시간 컴퓨터 사용과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현대인들의 척추∙관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의 책상에 앉아있거나 업무를 보는 등의 고정적인 자세로 장시간 유지할 경우 척추에 큰 부담이 가해져 척추 변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에 더하여 현대인들이 척추∙관절 통증을 느끼고도 바로 병원에 내원해 진료받기보다는 유튜브나 검색을 통해 알게 된 마사지나 파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근본적인 통증 원인을 해결해 주지 못하므로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기둥인 허리 건강이 중요하다. 하지만 허리통증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서 안일하게 할 경우 요통뿐만 아니라 팔, 다리 저림이나 심하면 마비 증상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 또한 더욱 심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초기에 통증이 나타났을 때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통해 통증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대인의 허리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척추 질환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등 다양하다. 따라서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통증의 원인,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가진단만으로 질환을 판단하여 치료하기보다는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받고 개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척추질환은 대부분 한번 증상이 나타나면 통증이 더 심해지며, 질환이 진행될수록 치료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빨리 진료받는 것이 좋다.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비수술적인 치료 치료인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으로 초기에 빨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시술이나 수술도 고려하게 된다. 증상이 발생한 지 얼마 안 된 초기라도 보행이 힘들거나 대소변장에, 하지 마비 등의 심각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바로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도 있다.
척추 질환의 수술적 치료는 척추 신경을 압박은 미세 병변을 다루는 만큼 증상에 따라 척추 내시경과 같은 세밀한 최소침습적 치료법이 시행된다. 척추내시경은 큰 절개 없이 고해상도 내시경을 활용하여 통증 원인이 되는 병변 부위를 직접 보며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시행하는 수술법이다.
척추내시경은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어 가느다란 관으로 된 미세 내시경을 삽입하여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에 가까이 접근해 실시간으로 촬영되고 있는 영상을 보면서 미세한 수술 기구를 삽입하여 통증 유발 원인을 제거하여 허리통증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이다. 최소 절개로 진행되는 만큼 출혈로 인한 감염, 흉터 등 부작용이 낮다. 또한, 내시경으로 실시간 확인하며 치료하므로 다른 조직, 근육 등의 손상 우려가 적고 회복 속도도 빨라 환자들이 느끼는 부담이 적은 편이다.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 디스크 탈출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척추내시경 치료는 절개 부위가 미세한 만큼 고도의 기술과 섬세한 손기술이 필요한 치료이다. 따라서 척추 질환으로 치료를 고민 중이라면 척추내시경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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