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인 아들이 종일 조금씩 먹어서 걱정이 됩니다. 

가령 치킨이나 족발이 있으면 한조각을 조그만 접시에 덜어 말그대로 야금야금 계속 먹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취침까지 계속 냉장고에 먹을 것을 찾아서 취식을 합니다. 

본인은 나름 칼로리를 생각하여 먹고 있어 괜찮다고 생각하고 외관상으로도 비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치아는 이미 거의 모든 치아에 대해 충치치료를 하였고  치료받은 치아가 또 부식이 되거나 충치가 생겨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턴 먹고나서 바로 양치를 하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나름 위의 이유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로써 치아에도 않좋을 것 같으며 위.장.간 등 내장에도 지금은 젊으니까 모르지만 속으로 엄청 않좋을것 같아 걱정이 많이됩니다. 

치아도 한번 치료받은데가 계속 문제가 되어 젊은 나이에 의치를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이런 습관이 애 생각처럼 괜찮을 가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