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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여 158/58.5 33 에 셋째를 낳고 다음해 셋째 돌지나고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걷지도 않지도 못할 정도여서 병원에가서 4,5번 디스크라고 판정받았었구요...아팠다 안아프다 반복.. 42에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 통증이 지속되고 심해저서 통증의학과가서 C-arm 으로 치료후 통증이 쪽같이 없어졌어요..요근래 생리때 좀 아플때가 있는데 그때만큼은 아니에요..그때 무슨 약물을 척추에 넣으시며 생각보다 많이 막혀있다 하셨었거든요..다리가 터질것같았어요ㅜ.ㅜ.. 그런데..한달전쯤부터 앉았다 일어서서 좀 걷기 시작하면 허리가 아!! 소리를 낼 정도로 찌릿하네요..저 엄살 없는편인데 아!소리가 저절로 나더라구요..뭔가로 허리를 찌르는것같은 고통이요......누워있거나 앉아있을때는 전혀 증상이 없는데 앉았다 일어서서 걷기 시작하고 얼마 안됬을때 찌릿해요... 1>디스크의 증상일까요....?? 아님 몸무게가 늘어서?? 6월정도부터 몸무게가 3키로정도 늘었어요..ㅠ.ㅠ.. 2>병원에 가서 다시 무슨검사를 하고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3>C-arm 치료시 맞았던 주사는 어떤 주사인지 궁금해요..혹시 스테로이드제였을까요..?그때 선생님께서 아마 6개월정도있음 다시 아파질수 있다고 다시오라 하셔서 가면 여쭤봐야지 했는데 지금 2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 괜찮거든요....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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