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0대이신 어머니가 갈비뼈가 부러져 3주째 치료를 받던 중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프롤리아란 주사를 맞으셨습니다.

 집에 와 검색해보니 이 약물의 작용기전이 뼈 교체율을 감소시켜 골밀도를 높이는 대신에 뼈의 재생도 막아 뼈 손상에 대한 치유를 지연하고 턱뼈 괴사 등의 부작용이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혹시 지금 갈비뼈가 골절된 상태에서 프롤리아주사가 영향을 끼쳐 뼈재생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프롤리아 주사 투여후 중단시 드물게 골절위험이 증가한다고도 하는데..

​앞으로도 주사를 6개월마다 계속 맞아야 할까요?

​아니면 또다른 안전한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