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입니다.

정상적인 소변의 색깔은 담황갈색(맥주 반 컵에 물을 타 놓은 색깔)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처럼 노란색 소변은 물의 섭취량이 적을 경우 나타날수 있습니다.

물의 섭취량을 현재보다 증가해 보십시요.소란색 소변의 소견이 호전될것입니다.

노란색의 소변이 지속되는 경우는 물을 많이 드시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아 심신이 피로할 때나 면역상태가 저하된 경우에는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노란색의 소변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비뇨기과를 내원하셔서 뇨검사 및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서 신장, 방광, 전립선에 대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더욱 좋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되었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