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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는 절대 살아나지 않아요?

작성자 : 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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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작년4월에 저산소성 뇌손상 후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소변 가리고 약간의 일상생활을 하며 혼자 밥차려먹고 세면하고

주변에서 시킨 일은 그런대로 하는 정도입니다.

 

혼자서 밖의 활동은 안하고 심부름 정도는 합니다.

궁금한것은 작년 4월에 찍은 mri사진에 뇌손상된 부분이 많다고 했는데 현재 다시

mri를 찍는다면 혹시 뇌손상된 부분이 줄어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의견을 봤을땐 손상된 뇌는 복구가 안된다고 하시는데 사고당시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이고 해마 부분이 많이 손상되어 기억하는 부분이 좀 미흡하지만 지금은 관심있거나 특이한 일은 시간이 지나도 조금은 기억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서 혹시 다시한번 mri를 찍어 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합니다.

답변드립니다.

복수경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현 충남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
전문분야 : 뇌손상 재활, 암재활, 신발 및 발 클리닉

우선 저산소성 뇌손상 경우에 예후가 좋지 않은데, 실내생활이 독립적으로 가능한 것이 매우 다행입니다. 가장 궁금하신 것이 MRI의 재촬영인데, 보통 뇌손상이 있는 경우 상태가 더 나빠졌을 때에 뇌수두증, 뇌경색, 대뇌연화증 등의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확인하기 위해 촬영합니다. 뇌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3개월 6개월에 촬영하지만, 저산소성 뇌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한 원칙은 없고, 6개월이나 12개월에 장애진단 겸 해서 MRI 촬영합니다. 만약 촬영하였다면, 이전의 뇌부종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으리라 여겨지고, 꼭 MRI 의 결과와 기능의 정도와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뇌손상 후에 수주동안은 뇌 혈류의 재개통, 부종 감소, 여러가지 저해 물질들의 해소 등으로 신경 회복을 기대할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신경 시냅스에서의 활성화, 신경말단의 재생, 잠재적인 신경경로의 활성화 등의 기전으로 신경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담하신 분의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앞으로 더 약간의 회복은 있으리라 기대되고,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MRI 가 크게 도움이 안되리라 생각되며, 만약 뇌 상태의 확인이나 장애진단을 위해서라면 MRI 촬영도 도움이 되리라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알아두세요!

  • 1. 질문자의 정보 참조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2. 상담의사의 최종적인 의학적 소견을 나타낸 것이 아니며, 답변을 제공한 개인 및 사업자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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