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암 larynx cancer

정의
쉰 목소리가 지속되는 후두에 생기는 암으로 후두의 종양은 55~66세에서 흔하며, 남성 암의 약 1%를 차지한다. 10명 중 6명은 암이 성대에서 발견되는데 암이 성대에 있는 경우,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를 신속히 할 수 있다. 종양은 후두의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고, 목 임파절로 퍼져나가거나 그 크기가 커질 수 있다.

증상
가장 처음 나타나는 증상은 쉰 목소리다. 종양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암이 성대 상부와 하부로 퍼질 때 거친 호흡이나 호흡 곤란, 연하 곤란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2주 이상의 지속적인 음성의 변화를 보이는 경우는 성문암에 대한 평가를 하기 위해 간접 후두경 검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성문상부암과 성문하부암은 초기에는 거의 증세가 없을 수 있으며, 오히려 경부 림프절 종창의 형태로 처음 발견되기도 한다.

원인
후두암의 원인은 확실치는 않지만 흡연, 특히 음주를 함께 할때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담배의 타르 성분은 발암 물질로서 후두암을 많이 일으키며, 후두암 환자의 약 98% 이상이 흡연자다. 그 밖에 유전, 음성 혹사, 암의 전구 상태인 각화증, 경피증, 백반증 등이 암으로 변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치료
후두암 중 성대에 국한된 초기암의 경우 방사선요법으로 높은 완치율을 보인다. 그러나 만약 후두암이 진행하게 되면 후두를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절제하는 수술을 통해 치료하게 되는데 이 경우 수술을 통해 성대를 적출하므로 발성 기능이 없어지게 된다. 이때에는 식도 발성법이나 인공 후두로 그 기능을 대신하게 하여 목소리를 살릴 수 있다.

* 본 질병정보는 참고자료이며,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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